연봉 협상에서 중요한 건 표기 연봉보다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월 실수령액입니다.
이 글은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가 어떤 순서와 방어 로직으로 결과를 만드는지 코드 기준으로 설명합니다.

문제: 왜 연봉 대비 체감 월급이 다르게 느껴질까?

1) 세금과 4대보험을 분리하지 않아서

사용자 입장에서는 “세금이 얼마인지”, “보험이 얼마인지”를 각각 알고 싶습니다. 합쳐서 차감만 하면 해석이 어렵습니다.

2) 비과세 입력이 과도할 때 과세표준이 왜곡돼서

비과세 월급이 월 총급여를 초과하면 계산식이 깨집니다. 입력 보정이 필수입니다.

3) 가족·자녀 변수 누락으로 추정치 오차가 커져서

부양가족/자녀 수는 인적공제·자녀세액공제에 영향을 주므로, 빠른 추정 모델에도 반영이 필요합니다.

원리: 월 보험료 계산 + 연 단위 과세표준 계산

H3. 1단계: 월 4대보험 계산

  • 국민연금: 월 기준소득(상한 적용) × 4.5%
  • 건강보험: 월 총급여 × 3.545%
  • 장기요양: 건강보험료 × 12.95%
  • 고용보험: 월 총급여 × 0.9%

H3. 2단계: 연 과세소득 계산

  1. 연봉에서 비과세(월×12) 차감
  2. 근로소득공제 적용
  3. 인적공제(본인+부양가족+자녀) 차감
  4. 연 보험료를 추가 차감해 과세표준 계산

H3. 3단계: 누진세 + 지방소득세 + 세액공제

  • 누진세율 함수로 연 소득세 계산
  • 자녀 세액공제를 차감
  • 지방소득세(소득세의 10%)를 더해 월 세금으로 환산

핵심 코드: 입력 보정과 세후 월급 계산

const grossAnnual = Number(annual.value || 0);
const depCount = Math.min(20, Math.max(0, Math.floor(Number(dependent.value || 0))));
const childCount = Math.min(10, Math.max(0, Math.floor(Number(children.value || 0))));

const grossMonthly = grossAnnual / 12;
const nonTaxMonthlyRaw = Math.max(0, Number(nonTax.value || 0));
const nonTaxMonthly = Math.min(nonTaxMonthlyRaw, grossMonthly); // 비과세 상한 보정

const pensionBase = Math.min(grossMonthly, 6170000);
const pension = pensionBase * 0.045;
const health = grossMonthly * 0.03545;
const longCare = health * 0.1295;
const employment = grossMonthly * 0.009;
const monthlyInsurance = pension + health + longCare + employment;

const annualTaxableGross = Math.max(0, grossAnnual - (nonTaxMonthly * 12));
const earnDed = earnedIncomeDeduction(annualTaxableGross);
const earnIncome = Math.max(0, annualTaxableGross - earnDed);
const personalDed = (1 + depCount + childCount) * 1500000;
const taxBase = Math.max(0, earnIncome - personalDed - (monthlyInsurance * 12));

let annualIncomeTax = Math.max(0, calcIncomeTax(taxBase));
annualIncomeTax = Math.max(0, annualIncomeTax - calcChildCredit(childCount));
const monthlyTax = (annualIncomeTax * 1.1) / 12; // 지방소득세 포함

const monthlyNet = Math.max(0, grossMonthly - monthlyInsurance - monthlyTax);

핵심은 월 공제(보험)와 연 공제(세금) 계산 축을 분리한 뒤 최종 월 실수령액으로 다시 합치는 구조입니다.

예외 처리: 결과 신뢰도를 높이는 방어 로직

1) 입력 클램핑

  • 부양가족: 0~20
  • 자녀 수: 0~10
  • 비과세: 0 ~ 월 총급여

2) 음수 결과 차단

과세표준·세액·실수령액 계산은 모두 Math.max(0, ...)로 하한을 고정합니다.

3) 유휴 상태 메시지

연봉 미입력 시 수치 대신 안내 문구를 출력해, 사용자에게 다음 액션을 명확히 보여줍니다.

4) 복사 기능 폴백

navigator.clipboard 실패 시 textarea + execCommand('copy') 방식으로 복사를 보장합니다.

내부 링크: 같이 보면 좋은 계산기

요약

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로직의 핵심은 아래 5가지입니다.

  • 4대보험을 월 단위로 분리 계산
  • 근로소득공제 + 인적공제 + 누진세를 연 단위로 적용
  • 자녀 세액공제로 세부담을 추가 보정
  • 비과세 월급 상한 보정으로 비현실 입력 차단
  • 모든 단계에 하한/범위 검증을 넣어 결과 안정성 확보

FAQ

Q1. 왜 회사 급여명세서와 숫자가 다를 수 있나요?

회사별 비과세 항목, 중도 입퇴사, 연말정산 반영 시점, 내부 원천징수 규칙이 달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Q2. 비과세 월급을 크게 넣으면 실수령액이 계속 오르나요?

아니요. 이 계산기는 비과세 월급을 월 총급여 한도 내로 자동 보정해 과도한 왜곡을 막습니다.

Q3. 부양가족/자녀 수를 왜 따로 입력하나요?

인적공제와 자녀 세액공제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서, 추정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분리 입력을 받습니다.

Q4. 프리랜서·사업자에게도 이 계산이 맞나요?

아니요. 본 로직은 급여소득자(근로소득) 기준의 단순화 모델입니다.